[17회차 배팅결과] 주력 낙첨, 그러나 승리 + 프로토 18회차 전략
2010. 3. 1. 23:31 |
[프로팁스터 체리쉬]/프로토 베팅결과
I. 적중과 감사인사
이번회차는 연승을 이어가는 회차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에서 패한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리그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니 기분이 좋네요.
온라인에서는 무승부 보험을 해서 적중된 것까지 하면 (전멸을 당하지 않은 것) 일단 6회차 연속 적중이네요. 오프라인배팅은 제외된 수치이고, 전멸을 면하는 배팅을 하기 때문에 일부 회차는 큰 의미가 없지만요. - 적중된 게임은 있어도 손해보는 회차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
지금부터는 조금 적중횟수를 줄이더라도 보험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배팅으로 가 볼까 합니다. 리그 마지막엔 자신감을 가지면 가질수록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기에...
프로토 17회차의 경우에는 여행 때문에 제대로 분석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마치고, 라인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에나에 대해서는 조금 언급하고 싶었는데, 체리쉬의 연재물이었던 겨울이적시장 리뷰를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리보르노와 시에나에 주어진 대조적인 평점으로 한 번 전력을 비교해 보셨을 듯도 싶습니다.
1순위 파르마, 2순위 나폴리, 3순위 키예보, 4순위 시에나 로 접근했던 것이 승리로 돌아온 회차였습니다. 나폴리와 시에나의 경우 무승부를 본전만 가능한 배팅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나폴리는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리가 93분에 그 슛을 넣었다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차였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우디네세 승무 같은 경우 나폴리의 승과 함께 돌렸기 때문에 크게 아쉬움은 없습니다.
제 주력은 파르마+나폴리였습니다. 80:20 정도로 나폴리의 승/무를 나눴고, 나폴리의 승은 다른 폴더에도 아쉬움을 남기는 결과가 남았네요. 단통으로 간 키예보와 파르마 덕분에 나름 괜찮은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시에나에 대한 좀 더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여행을 다녀오니 축하인사가 많은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높은 적중률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라 쉽지가 않네요.
II. 프로토 18회차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 공략 전략 소개
프로토 18회차는 A매치 데이입니다. 두 번 연속으로 진행되는 A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리그의 주축 선수들은 소집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이변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소속팀이 국대 평가전에 주축 선수을 보낼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며, 보낸다고 해도 안 뛰게 해 줄 것을 요구했을지도 모릅니다. 한 번 A매치 후 바로 리그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국가의 네임벨류' 에 의존해서 배팅을 하는 것은 상당히 무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입장에서도 리그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배팅비중을 줄이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1. 국내 배당이 해외 배당보다 더 좋게 책정된 팀(홈이든 원정이든)을 살펴 본다.
2. 원정팀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경기들을 홈사이드로 공략한다.
3. 소집명단을 체크한 후, 주축 선수들이 빠졌는데도, 과거와 유사한 전력을 기준으로 배당이 책정된 경기를 비튼다.
살펴 보신 경기들 중 1/2/3 에 해당되는 경기가 있으면 댓글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일랜드와 브라질 경기를 분석해 볼까 했는데 (1. 브라질의 동기부여없는 경기에서의 행보 / 2. 브라질로의 몰빵 / 3. 아일랜드에 대한 보상 / 4. 월드컵에서 탈락한 아일랜드) 대상경기에 없네요.
저는 남아공월드컵 진출한 팀의 경기력 및 전술을 점검하는 A매치 정도로 평가할 생각입니다. 이제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하여 하나하나씩 팀리포트를 쓰기 시작해야지요. 배팅의 경우에는 리그 27라운드 (프로토 19회차) 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3월의 시작입니다. 체리쉬닷컴을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회차는 연승을 이어가는 회차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에서 패한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에 리그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니 기분이 좋네요.
온라인에서는 무승부 보험을 해서 적중된 것까지 하면 (전멸을 당하지 않은 것) 일단 6회차 연속 적중이네요. 오프라인배팅은 제외된 수치이고, 전멸을 면하는 배팅을 하기 때문에 일부 회차는 큰 의미가 없지만요. - 적중된 게임은 있어도 손해보는 회차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
지금부터는 조금 적중횟수를 줄이더라도 보험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배팅으로 가 볼까 합니다. 리그 마지막엔 자신감을 가지면 가질수록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기에...
프로토 17회차의 경우에는 여행 때문에 제대로 분석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마치고, 라인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에나에 대해서는 조금 언급하고 싶었는데, 체리쉬의 연재물이었던 겨울이적시장 리뷰를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리보르노와 시에나에 주어진 대조적인 평점으로 한 번 전력을 비교해 보셨을 듯도 싶습니다.
1순위 파르마, 2순위 나폴리, 3순위 키예보, 4순위 시에나 로 접근했던 것이 승리로 돌아온 회차였습니다. 나폴리와 시에나의 경우 무승부를 본전만 가능한 배팅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나폴리는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리가 93분에 그 슛을 넣었다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차였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우디네세 승무 같은 경우 나폴리의 승과 함께 돌렸기 때문에 크게 아쉬움은 없습니다.
제 주력은 파르마+나폴리였습니다. 80:20 정도로 나폴리의 승/무를 나눴고, 나폴리의 승은 다른 폴더에도 아쉬움을 남기는 결과가 남았네요. 단통으로 간 키예보와 파르마 덕분에 나름 괜찮은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시에나에 대한 좀 더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여행을 다녀오니 축하인사가 많은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높은 적중률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라 쉽지가 않네요.
II. 프로토 18회차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 공략 전략 소개
프로토 18회차는 A매치 데이입니다. 두 번 연속으로 진행되는 A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리그의 주축 선수들은 소집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이변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그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소속팀이 국대 평가전에 주축 선수을 보낼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며, 보낸다고 해도 안 뛰게 해 줄 것을 요구했을지도 모릅니다. 한 번 A매치 후 바로 리그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국가의 네임벨류' 에 의존해서 배팅을 하는 것은 상당히 무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입장에서도 리그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배팅비중을 줄이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1. 국내 배당이 해외 배당보다 더 좋게 책정된 팀(홈이든 원정이든)을 살펴 본다.
2. 원정팀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경기들을 홈사이드로 공략한다.
3. 소집명단을 체크한 후, 주축 선수들이 빠졌는데도, 과거와 유사한 전력을 기준으로 배당이 책정된 경기를 비튼다.
살펴 보신 경기들 중 1/2/3 에 해당되는 경기가 있으면 댓글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일랜드와 브라질 경기를 분석해 볼까 했는데 (1. 브라질의 동기부여없는 경기에서의 행보 / 2. 브라질로의 몰빵 / 3. 아일랜드에 대한 보상 / 4. 월드컵에서 탈락한 아일랜드) 대상경기에 없네요.
저는 남아공월드컵 진출한 팀의 경기력 및 전술을 점검하는 A매치 정도로 평가할 생각입니다. 이제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하여 하나하나씩 팀리포트를 쓰기 시작해야지요. 배팅의 경우에는 리그 27라운드 (프로토 19회차) 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3월의 시작입니다. 체리쉬닷컴을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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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18회차 A매치 경기와 프로토 19회차 세리에A 경기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라며, 이번회차 꼭 승리로 가져가시길 기원합니다. (프로토의 경우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트위터 (http://twitter.com/cherishtip )에서 많은 얘기를 나눠 보고 싶습니다. Followng 해 주세요. 트위터의 경우 스마트폰이 없어서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자주 안 하게 되는데, 얘길 나눌 수 있다면 정말 나눠 보고 싶네요. 응원의 의미로 아래 손가락(Daum View) 클릭 부탁드립니다. (다음뷰 숫자는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지만, 글 쓰는 사람에게는 다음 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습니다) PS. 25라운드 파워랭킹은 자기 전에 완성할 것이고, 26라운드 파워랭킹은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완성하겠습니다. |
